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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연휴 장거리 주행시 꼭 알아야 할 자동차 점검 항목

by Ansam 2023.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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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안전점검

자동차 점검 항목을 알아보자!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10월 2일이 임시 공휴일이 되면서 국내외로 여행을 계획하시거나 가족을 만나러 장거리로 운전을 해야 하시는 분이 많을 것 같아요. 차량 이동량이 많은 만큼 떠나기 전 자동차 점검도 필수일 것 같아요. 안전 운행을 위해 자동차 점검은 필수 정기적으로 차량을 관리하면서 애정을 가지고 운전을 하시는 분이 계시는 반면 차에 별다른 이상이 없으면 주기적으로 관리를 받지 않고 계신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장거리 운행이 예정되어 있다면 자동차 점검은 꼭 하셔야 하니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할 항목을 알려 드릴게요.

 

타이어 마모상태와 공기압 확인

타이어 공기압

주행 전, 타이어의 마모와 공기압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100원짜리 동전을 타이어의 홈에 끼워 동전 반 이상이 보인다면 타이어를 교체해야 하니 주변 타이어 가게에 꼭 가시기 바랍니다. 타이어의 공기압 적정 수치는 80%입니다. 예민한 운전자라면 느낄 수도 있지만 보통 사람들은 느끼지 못하니 타이어 체크를 하실 때 꼭 같이 해주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타이어의 공기압이 부족하면 차량이 한쪽으로 쏠리거나 핸들이 흔들 거림이 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꼭 타이어샵을 가지 않더라도 주차하실 때 한번 이쪽저쪽을 살펴보시는 것이 좋아요.

 

브레이크 패드, 오일 점검

장거리 주행 전 브레이크 점검 속도 조절과 제어를 담당하는 브레이크 점검 또한 중요 합니다. 운전 도증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느낌이 뻑뻑하거나 경고등이 켜진다면 반드시 브레이크 점검이 필요합니다.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잘 안드는 느낌으로 멈춰지지 않고 밀리는 느낌이 든다면 꼭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브레이크 패드와 오일은 점검 권장 기간이 있으니 꼭 교체 또는 점검을 해야 합니다. 브레이크 패드는 1만 Km 주행 시 점검을 권장하고 있고 브레이크 패드는 마찰재가 3mm 미만일 경우 반드시 교체해 주어야 합니다.

 

배터리 점검 방전 주의

배터리 방전으로 인해 급한 상황에 출발을 못하거나 출근을 못하는 경우를 종종 보고 겪게 됩니다. 차량의 전원을 공급 하는 배터리가 방전이 되면 시동이 걸리지 않아 장거리 운행 계획이 없더라도 점검 목록 중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운행을 멈췄을 때 미처 꺼지지 않은 에어컨, 라디오, 불이 켜진 계기판 배터리 방전의 원인이 되기도 하니 시동을 끌 때는 완전히 시동이 꺼졌는지를 확인해야 하고 운행 중 배터리 계기판에 불이 들어온다면 점검 주기를 확인하고 교체해야 할 시기는 아닌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배터리는 50,000km이상 주행했을 때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셀프엔진오일 점검하기

우리몸의 혈액이 있다고 하면 차량에는 엔진오일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엔진오일 또한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합니다. 엔진오일을 확인할 때는 엔진오일의 양, 색, 교체주기가 중요합니다. 엔진오일의 색을 보고 상태를 짐작할 수 있는데 색이 노란색이면 양호, 옅은 갈색이면 보통, 짙은 갈색은 교체를 해야 한다는 의미이니 점검이 필요합니다. 엔진오일의 양 점검 자동차 시동의 꺼져있는 상태에서 깨끗하게 닦은 오일 스틱을 오일 통에 넣었다가 꺼냈을 때 지시선에 묻은 엔진오일을 보고 잔여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틱지 시산의 F와 L사이에 묻어있을 경우 엔진오일의 양은 적정한 상태, L이하이면 양이 부족하니 엔진오일을 채워 주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엔진오일이 부족하면 엔진 윤할 또는 열 배출에 문제가 생겨 엔진 과부하가 생길 수 있으니 주기적인 점검이 필수입니다.

 

위의 점검 항목은 기본적인 것으로 그 외 점검하실 부분들이 더 있는지 확인해 보시길 바라며,

모두 안전 운전하시길 바랍니다.